1. 추진기에 의한 분류
추진기는 비행기나 ship에서 회전력을 추진력으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ship은 축계(프로펠러 등)를 통해 전달되는 추진력을 이용해 배를 앞으로 나가거나, 후진시키는 장치이다. ship의 추진기로는 외륜선, 스크루 프로펠러선, 물 분사 추진기, 호버 크라프트, 수중익선, 워터제트 추진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나선형 프로펠러(propeller)가 높은 추력과 효율이 높아 대부분의 ship에서 사용되며 propeller 수가 2~6의 날개를 가진 것도 있다. 이것을 회전시켜 ship이 추진되는 것이다. 그 외의 추진기는 가격이 많이 나가 경제성이 떨어져서 특수 선박에서 사용이 된다.그중 몇 개를 더 살펴보면 외륜선은 원동기에 의해 바퀴 모양의 추진기인 외륜을 회전시켜 항해하는 ship을 말한다. 수중익선은 선저 양쪽에 특수 날개 판을 붙여 고속으로 항해 할 때 선체가 수면으로 뜨면서 항해하는 선박이다. 실제로 한번 보고싶은 선박이다. 호버 크라프트는 수면상에서 압축공기를 밑으로 분사 시켜서 선체를 뜨게해 선체 후면 상부에 붙은 프로펠러를 돌려 선박을 추진시킨다. 워터제트 추진은 1980년대부터 활발히 개발해 지금은 고속추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선외기 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심이 얕은 강가, 호수에서 운항이 가능하며 선체 저항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 흡입구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임펠러 손상을 입거나 추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대부분 고속용으로 제작하고 저속에서 효율이 높지 않다. 요즘 보이는 수상레저 보트나 강가에서 자주보는 보트가 보통 워터제트 추진기를 이용한 예시이다.
2. 기관실의 위치에 의한 분류
선박은 요구 성능과 특성에 따라 적당한 위치에 기관실을 배치하는데 중앙기관선, 선미 기관선, 반 선미 기관선으로 나눌 수 있다. 중앙 기관선은 기관실이 배 중앙부에 있는 ship으로 이 형태는 고속 정기 화물선, 여객선 등에서 많이 볼 수있다. 무거운 기관들이 선박 중앙에 위치해 있어 선박의 기울임(trim)에는 상대적으로 문제가 별로 없다. 단점으로 추진축이 길어 효율이 나쁘고, 화물창 면적이 작은 편이다. 선미 기관선은 기관실이 배의 선미(배의 뒷부분)에 위치해 있는 ship으로 이 형태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 대부분의 선박에서 볼 수가 있으며 화물창의 면적을 최대한 확보가 가능하고 추진축을 짧게 사용해 효율이 좋은 장점이 있다. but 화물을 적재하지 않을 경우 심한 선미 trim(배의 후반부로 기울임현상)과 선미(배의 뒷부분) 진동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 선미 기관선은 ship의 중앙부에서 약간 선미(배의 뒷부분) 쪽으로 치우쳐 기관실을 배치한 선박이다. 이 선형은 선체가 날씬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고속 정기 화물선, 컨테이너선, 냉동 화물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로 선미(배 뒷부분)에 기관실 배치가 어려운 날씬한 배에서 화물창 용적의 확보한 선형이다.
3. 기타
그 외로 선박의 모양에 의한 분류(삼도형선, 변형 삼도형선, 저선루수루선 등), 선체 구조의 재료에 의한 분류(목선, 철선, 강선, 강화유리 섬유선 등), 추진동력에 의한 분류(인력에 의한, 풍력에 의한 등), 법규에 의한 분류(외국무역선,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 등) 항해구역에 의한 분류(평수구역을 항해하는 배, 연해구역을 항해하는 배 등) 등등 분류를 할 수가 있다. 그중 벌크선과 유조선은 그 크기에 의한 분류를 할 수가 있다. 벌크선은 제일 작은 핸디size (2만~4만 톤급 규모의 배로 일정한 항로 없이 운항하는 것, 크기가 작아 접안시설의 규모에 구애받지 않아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부터, 핸디막스(핸디사이즈보다 조금 큰 5만 톤급 선박), 파나막스(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규모로 5만~8만 톤급 선박), 케이프 사이즈(리차드 항에 입항 가능한 최대규모의 선박으로 15만 톤큽 선박), VLBC-very large bulk carrier(18만~20만 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잇는 초대형 벌크선), ULBC-ultra large crude oil carrier(20만 톤 이상의 선박) 으로 나눌 수가 있다. 유조선은 파나막스(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6만~7만 톤급 선박), 아프라막스(아프라는 운임, 선가 등을 고려했을 때 최대 이윤을 창출 할 수 있는 이상적이고 경제적인 사이즈로 8만~11만 톤급 선박), 수에즈막스(수에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사이즈로 13만~15만 톤급의 선박), VLCC(초대형 유조선을 이르며 20만~30만 톤급 선박), ULCC(30만 톤 이상급 선박)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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